오늘(5일) 새벽 2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송포로의 3층짜리 원룸건물 2층 보일러실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사고 당시 근처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창이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차량 두 대가 일부 파손되는 등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 안 가스배관에서 가스가 소량 새어나오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양서 원룸 가스 폭발…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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