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같은 곳에서는 메콩강 가서 날것을 먹고, 쪄서도 먹고 싶고… 중국 만리장성 오니까 좋네 길고.." 시골 마을의 작은방 안에서 할머니가 세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