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88살 고 모 씨의 주택 160㎡ 전체와 집안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