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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등 유럽서 폭풍우 피해 잇따라…최소 9명 사망

태풍 '니클라스'의 강타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최소한 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지금까지 태풍 니클라스의 영향으로 독일 7명, 오스트리아 1명, 스위스에서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국가 외에 영국과 네덜란드도 니클라스의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최고 시속 192㎞의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선 비와 눈이 동반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고 도로와 열차 레일 등이 심하게 손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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