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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액 연평균 20%씩 증가

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액이 연평균 20% 정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오락용품, 인형, 바퀴달린 완구 등 완구용품의 수입액은 6억3천700만원으로, 2010년 보다 11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으로 20.4%씩 성장한 셈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오락용품 수입액이 4억9천800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36.3% 증가했습니다.

인형과 바퀴달린 완구 수입액은 각각 9천700만 달러, 4천200만 달러로 집계돼 2010년에 비해 각각 126.2%, 137.1%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수입한 전체 완구용품의 66.6%는 중국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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