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 앞바다에서 56살 노모씨 등 5명이 보트를 타고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노씨 등은 오늘 오전 레저활동을 위해 출항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기관이 고장나면서 표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정, 고속제트보트를 급파해 노씨 등을 모두 구조, 귀가시켰습니다.
부산 앞바다서 엔진고장 보트 예인…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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