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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분양주택 8.6% 줄어 3만3천여가구…두달째 감소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월과 비교해 미분양 주택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8.6% 줄어든 3만3천81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부터 매달 3만~5만 가구대에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10.7% 감소한 만6천8백여 가구로 수도권의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이 2천89가구 줄어 2만2천576가구가 됐고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물량은 천83가구 줄어 만1천237가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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