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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최고기온 경주 25.6도…대구 24.1도 '따뜻'

17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수은주가 크게 올랐다.

경북 경주의 낮 최고기온은 25.6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 역시 24.1도로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밖에 안동 21.6도, 포항 23.9도, 구미 22.3도, 경산 23.8도, 영덕 24.9도, 영천 23.7도 등을 나타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지겠다"라고 말했다.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 모든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린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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