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안동댐 주변서 산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어제(16일) 오후 6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안동댐 인근에서 산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해가 저문 탓에 헬기를 동원할 수 없어 산림당국은 인력 1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의 한 관계자는 "바람이 불지 않아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며 "날이 밝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