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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 '결과보다 과정'…논술·관찰평가 강화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수학 수업에서 문제풀이 방식이 지양되고 과정중심의 평가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수학교육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평가를 강화하고 학생의 체험과 탐구 위주의 수업이 이뤄집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술·논술형 평가, 관찰평가, 자기평가 등 대안평가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활용성을 검증한 뒤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학 수업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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