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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 횟수 는 오송역, 국가 철도망 핵심 부상

청주 오송역이 다음 달 2일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정차 횟수가 2배 가까이 늘면서 명실상부한 국가철도망 X축 연결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KTX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경부와 호남선 분기역인 오송역 정차 횟수는 주말 기준 74회에서 143회로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오송역에 정차하지 않던 전라선은 15회, 서대전 노선은 9회 정차할 예정입니다.

반면 경부선 KTX의 오송역 정차 횟수는 총 편수 감소에 따라 56회로 3회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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