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발목 부상에도 깁스한 채 오늘 주주총회에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전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왼쪽 다리에 깁스한 채 참석해 "지금까지 성실히 준비해 온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