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 살배기 이 모 군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어린이집 통원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하필 어제는 어린이집 통원 안전 관련 법인 '세림이법'의 계기가 된 故 김세림 양의 생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