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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해제…건조특보 속 산불 조심

매서운 꽃샘추위가 절정을 지나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서해안의 강풍주의보는 오후 2시에 충남서해안의 강풍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발효 중이던 한파주의보도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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