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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 책 파는 서점 오픈

서울 서초구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내에 책을 파는 서점이 생깁니다.

도서관은 내일 본관 1층에 서점 '책사랑'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책사랑'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한우리 문고가 운영합니다.

도서관은 이번 서점 운영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국공립 도서관 내 지역서점 유치의 첫 사례라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점 '책사랑'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비롯해 책 2천여종과 도서관과 관련된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작품 전시 등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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