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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가 예측하는 올해 K-POP 전망은?

‘더쇼’가 예측하는 올해 K-POP 전망은?
2015년 가요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4일 오후 8시 SBS funE, SBS MTV에서 방송되는 ‘더쇼’에서는 ‘2015 K-POP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올해 가요계를 미리 내다보는 시간이 준비된다.

이에 ‘더 쇼’에서는 K-POP 트렌드 전망 키워드로 ‘아이돌의 무한변신’‘스페셜 콜라보’‘新한류스타’‘新음원강자’를 뽑았다. 그 중 최근 가요계에 불어오는 뜨거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열풍 안에 숨겨진 세 가지 법칙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 성공적인 솔로 뮤지션 데뷔를 마친 정용화는 윤도현부터 중화권 톱스타 임준걸까지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훈남과 훈남’ 콜라보의 법칙을 선보였다. 또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진 명불허전 ‘힙합과 여신’ 콜라보에서는 매드클라운과 진실이 이를 입증하며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더쇼’는 콜라보의 마지막 법칙으로 ‘가수와 개그맨’을 꼽았는데 리지는 정형돈과의 예측불허 콜라보로 이슈몰이를 한 데 이어 박명수와 월경전증후군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콜라보를 통해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5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박명수는 90년대 대표 여가수 소찬휘와의 콜라보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각 트렌드별로 활약 중인 EXID, 비스트, 빅스, 종현, 에이핑크, 인피니트H 등 2015년 가요계를 책임질 K-POP 스타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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