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울진, 봉화, 안동, 김천 등 16개 시·군에 황사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 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 경보가 각각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