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번엔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게차를 모는 한 군인, 맥주병을 받침대 삼더니, 그 위에 무거운 지프차를 올려놓습니다.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눈으로 봐도 믿기지가 않는데요.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와인 잔을 조심조심 옮겨서 차곡차곡 쌓아 탑을 만드는데, 물 한 방울 하나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지게차 끝에 아예 붓을 매달아 놓고 글씨를 쓰려고 하는데요.
봄을 뜻하는 '춘'자를 쓰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게차의 달인이 여기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