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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최대 피해국 라이베리아 국경 재개방"

최대 에볼라 피해국 라이베리아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이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지난해 봉쇄했던 국경을 재개방하고 야간 통행 금지령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라이베리아 대통령실은 전국적으로 내려졌던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일(22일)부터 해제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선 에볼라로 3천6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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