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 독일남 알렉스, 반짝이 의상 입고 회식 분위기 메이커 변신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 독일남 알렉스, 반짝이 의상 입고 회식 분위기 메이커 변신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의 독일남 알렉스가 한국인도 울고 갈 회식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다.

오늘(20일)에 방송예정인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에서는 국제연애를 꿈꾸는 9명의 남녀 출연자가 매력 어필을 위한 장기자랑 시간을 가진다.

장기자랑에서 초콜릿 인기투표로 1위를 차지한 출연자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1:1 데이트권을 획득하게 된다.
 
열띤 경쟁 속에서 독일남 알렉스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구수한 콧소리와 현란한 꺾기 창법으로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완벽히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스포츠웨어 회사에 근무 중인 알렉스는 영락없는 한국의 회식자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풍자했다.

한편, 알렉스는 이국주와 함께 수준급의 왈츠 실력을 선보였는데, 알렉스의 현란한 스텝에 이국주는 다이어트보다 힘들다고 손사래 쳤다는 후문.

1:1 데이트권을 두고 벌어지는 뜨거운 밤의 열기는 오늘(20일) 밤 8시 40분 SBS Plus(SBS플러스)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