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최명길 '종방연 인증샷' 환한 미소 눈길

펀치 김래원 최명길 종방연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펀치' 종방연에서 래원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명길과 김래원은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는 날이 선 대립을 하던 두 사람이 드라마 밖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펀치' 마지막회에서 박정환이 꺼져가는 생명 속 마지막 투혼을 불태워 끝내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 등 불법과 비리를 일삼았던 무리들을 심판대 앞에 세워 "법은 하나"라는 믿음을 증명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며 마무리했다.

펀치 김래원 최명길 종방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펀치 김래원 최명길, 드라마 잘 봤어요" "펀치 김래원 최명길, 명품배우들" "펀치 김래원 최명길, 정말 최고였다" "펀치 김래원 최명길,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펀치 김래원 최명길=최명길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