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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에 전화 찬스’ 자기야 이철민, 대박 인맥 과시

‘김우빈에 전화 찬스’ 자기야 이철민, 대박 인맥 과시
‘자기야-백년손님’ 이철민이 자신의 장모를 위해 김우빈과 전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철민은 첫 강제 처가살이 중 평소 배우 안성기의 팬이었던 장모에게 “언젠가 식사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허풍을 떨었다.

이를 기억하고 있던 장모는 두 번째 강제 처가살이 때 안성기와의 식사에 대해 물었고 안성기의 번호도 모르는 이철민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철민은 화제를 돌리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후배 김우빈의 이야기를 꺼내며 즉석에서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내 김우빈과의 전화 연결을 손쉽게 성공시켜 장모를 깜짝 놀라게 해 배우 사위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화통화를 끝낸 후 장모는 오랜 이상형이었던 안성기를 버리고 대세남 김우빈을 선택하는 갈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홍경민 또한 대세남 김우빈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대세남 김우빈과의 깜짝 전화 연결은 오는 19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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