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서 학원에 가는 길이었던 서강희 씨.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운전했지만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근처 주유소에서 청소하며 치운 눈이 도로에 쌓여 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