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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4연승 선두 질주…레오 맹활약

<앵커> 

프로배구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레오의 활약속에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정희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시 해결사는 레오였습니다. 1세트에서 정확한 블로킹으로 대한항공 산체스의 공격을 차단 한데 이어 서브 에이스도 3개나 성공 시키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타점 높은 강타도 폭발했습니다. 고무공 같은 탄력으로 한 뼘 더 높은 곳에서 때리니 막을 수가 없습니다.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허리부상에도 분전했지만 잦은 실책으로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완파한 삼성화재는 2위 ok저축은행과 승점을 10점으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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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의 인삼공사는 조이스의 41점 활약속에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끝에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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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7위 KT가 6위 전자랜드를 71대 64로 잡고 6강 플레이오프행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김현수가 2쿼터 버저비터 포함 18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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