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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피어스 브로스넌, 200억 저택서 화재

[이 시각 세계]

미국 말리부인데요, 어둠 속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이 난 이곳, 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의 집이었습니다.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유명 배우죠.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고 브로스넌을 비롯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침실 등을 태워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저택의 가격은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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