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21만 명을 넘었으며 절반이 민간인이라는 집계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4년 가까이 이어진 시리아 내전으로 21만 60명이 사망했으며 약 절반이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는 1만 664명, 여성은 6천783명이었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시신의 사진과 신분증 등으로 확인을 거쳐 집계한 수치라면서 실제 사망자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