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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기성용, '리그 4호골' 터뜨려

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이 소속 팀 스완지 시티에 복귀해 리그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은 웨일스 스완지 시티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덜랜드에 1대 0으로 뒤진 후반 22분 다이빙 헤딩슛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은 호주 아시안컵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다가 지난 4일 출국했지만, 복귀 사흘 만에 열린 경기에 선발 출전해 지난해 12월 21일 헐시티전에서 리그 3호 골을 기록한 뒤 한 달여 만에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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