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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개 자치단체장, 남부 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김천시와 고령군, 진주시 고성군 등 경남북 7개 자치단체장들은 오늘(5일) 김천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시장 군수들은 남부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고시됐고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조기에 건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내륙철도는 길이 170km에 사업비 5조 7천800억 원가량으로,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고시에는 2016년에 착공해 2020년에 완공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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