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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정규 3집, 이전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다"

김창완 "정규 3집, 이전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다"
김창완 밴드의 김창완이 이번 정규 3집에 대해 “이전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김창완 밴드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창완 밴드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3집 ‘용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중2’와 ‘용서’ 등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을 감동케 했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와 함께해 록과 국악이 만나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었다.

김창완은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들과 차별화가 된다. ‘버스’는 김창완 밴드의 첫 앨범이었는데 그때는 조금 강박적이었던 것 같다. 막내 사고 이후에 분노랄까, 몸부림이랄까 그런 것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홍굴착기’ 때는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였다면 이번에는 진짜 김창완 밴드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창완 밴드는 12~14일 서울 대학로에서, 3월 21, 28일 서울 홍대와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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