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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상서로움 상징' 백호랑이 4마리 탄생

[이 시각 세계]

얼마 전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백호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갓 태어난 하얀 아기 호랑이 참 예쁘네요.

어미를 닮아서 새끼들의 털이 하얗습니다.

꼬물꼬물 새끼 호랑이 네 마리가 아직 눈도 못 뜬 채 나란히 누워 있는데요, 어미 젖을 먹을 때는 어떨까요?

사이 좋게 누워서 어미 곁에 안겨 있습니다. 

백호랑이는 사실 돌연변이라서 태어날 확률이 아주 희박합니다.

옛날부터 상서로움의 상징인 백호가 2대째 이어지면서 동물원은 잔치 분위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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