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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상하이 사무소 개소…본격 엄무 시작

충청북도의 첫 해외 사무소인 상하이 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와 상하이 시정부 관계자, 상하이 총영사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충북 상하이 사무소에는 5급 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근무하며 충북의 농산물과 바이오, 화장품 등의 대중 수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전초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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