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장난감으로 기억되는 일명 '스카이 콩콩'이 극한 스포츠로 탈바꿈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아찔한 '스카이 콩콩'의 묘기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은 머리가 하늘에 닿을 듯 점프하는데요.
벽을 이용해서 응용 묘기도 하고, 도심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면서 맞닥뜨리는 장애물은 모조리 뛰어넘을 기셉니다.
일반 스카이콩콩을 익스트림 스포츠용으로 특별히 개조해서 이 아찔한 연속 공중회전 동작과 착지의 충격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데요.
어떤 곳이라도 가는 곳이 길이 되는 듯이 날렵한 몸놀림을 보니 여느 극한 스포츠 못지않습니다.
아이들만 탈것 같았는데 스카이 콩콩의 짜릿하고 색다른 모습이 참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