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도 중소기업 적합업종서 해제

중소기업 적합업종이었던 발광다이오드, LED 도 적합업종에서 해제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LED 를 생산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내일 오전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상봉 LG전자 부사장과 강영식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양측은 LED 조명기구의 시장 확대와 국내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LED는 지난 2011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됐지만 업계에서는 국내기업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동반위는 막걸리와 아크 용접기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