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7함대 소속 머스틴함(Mustin·DDG-89)이 오늘(2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 입항했습니다.
머스틴함은 어제 서해상에서 3함대 함정 등 한·미 해군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정례적인 훈련을 했습니다.
머스틴함은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9천200톤 급)으로 조세프(Joseph A.
Torres Jr.) 함장과 300여 명의 승조원이 타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