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승진에서 음주운전 공무원을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운전면허 정지 이상의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은 이낙연 지사 재임 기간에 승진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음주운전 공무원 특별대책을 올 상반기에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도의 전체 징계 받은 공무원 10명 중 6명 이상이 음주운전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