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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43중 추돌' 조치 않은 첫 사고 운전자, 과실 얼마나?

지난 16일 중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43중 추돌 사고.

처음엔 승용차 한 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단독 사고로 시작.

그러나 당시 CCTV를 보면 최초 사고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이후 상당시간 동안 차를 갓길로 빼거나 사고 사실을 후방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이럴 경우 이어진 후속 사고에 대해 최초 사고 차량 운전자는 얼마만큼 책임을 져야 할까? 지난 2006년에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이번과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당시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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