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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직구 73% 미국에서…중국이 11%

지난해 해외 직구 73% 미국에서…중국이 11%
미리보기N사D사SKPCMOBILE 지난해 해외 직접구매 이른바 '직구' 건수의 73 퍼센트가 미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2014년 전자상거래 수입 통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수입 건수의 73%가 미국에서 이뤄졌고, 중국이 11 퍼센트, 독일이 5 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해외 직구 규모는 건수로는 천553만건, 금액으로는 15억 4천만 달러로 2013년보다 각각 39 퍼센트와 48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품목별 수입건수는 의류가 전체의 19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과 신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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