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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2달러 넘게 상승…배럴당 46.04달러

두바이유 2달러 넘게 상승…배럴당 46.04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2달러 넘게 상승해 배럴당 46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지난 거래일보다 2.12달러 올라 배럴당 46.04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가 지난해 감산불가 방침을 발표하고 난 이후 75달러 선에서 폭락하기 시작해 지난 14일 42달러 선을 찍었다가 다시 46달러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제품가격도 일제히 2달러 이상 급등했습니다.

지난주 50달러 선을 회복했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33달러 내려 48.8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가 휴장한 가운데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자거래에서 지난 거래일보다 1.17달러 하락한 배럴당 47.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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