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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배우’ 조현식, ‘내일을 향해 뛰어라’ 캐스팅

‘감초 배우’ 조현식, ‘내일을 향해 뛰어라’ 캐스팅
감초 배우 조현식이 SBS 설 특집극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 캐스팅 됐다.

‘내일은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SF휴먼드라마이다. 극 중 조현식은 '호동'역을 맡아 극에 활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현식은 “새해 설 특집극을 통해 SBS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되어 설렌다. 우선 캐스팅 해주신 오충환 감독님, 윤지수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 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척 영광스럽다. 이 설레는 마음 안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 며 “언제 어디서든 ‘카멜레온’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조현식은 tvN '미생'에서 인턴 김석호 역으로 출연, 연이어 KBS ‘달콤한 비밀’에 캐스팅 돼 장비서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 2월 7일(토)부터 공연되는 연극 ‘유도소년’ 앙코르 공연 출연, 프리뷰 티켓이 오픈 한 지 2분만에 전석 매진 104%의 기록을 새워 대학로의 흥행돌풍으로 부상했다.

여러 작품으로 내공을 쌓은 조현식은 매 출연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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