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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문항공 첫 취항…양양공항 도약 '꿈틀'

중국 하문항공이 어제(14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첫 취항을 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하문항공은 어제 저녁 9시 30분 첫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5일 간격으로 170석 규모의 항공기를 이용해 양양공항과 중국 호남성 창사를 왕복 2회씩 운항합니다.

양양공항은 이와 함께, 올해는 일본과 대만 노선을 개설해, 외국인 관광객 4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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