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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코코엔터 대표, 투자사기로도 피소

'회삿돈 횡령' 코코엔터 대표, 투자사기로도 피소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려 외국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가 투자 사기 혐의로도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42살 윤 모 씨는 김 대표가 자신의 투자금을 빼돌렸다며 김 대표와 부인 한 모 씨를 고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7월 김 대표가 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주식을 사는 방법으로 경영권을 확보하자고 제안해 5억 5천여만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해 지명수배가 내려진 김 대표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이 확인됐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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