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번식도 어렵고, 생존율도 낮은 동물, 바로 판다입니다.
중국에서 판다를 극진히 돌보는 것도 이 때문인데요, 함께 보시죠.
너무 힘들어 보이는 판다, 지금 출산을 하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판다는 저렇게 조그마합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태어난 판다 가운데 32마리 정도가 생존해서 모두 394마리가 됐습니다.
몇 달 전 세쌍둥이로 태어나 화제가 됐던 판다들도 아직은 무탈한데요, 하지만 최근 개홍역이란 질병에 감염된 판다가 잇따라 폐사해서,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