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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부서 또 총기난사…주간지 테러와 연관성 확인 안돼

프랑스 파리 남부에서 8일(현지시간)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 한 명이 경찰관을 향해 자동 소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이 크게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방송 이텔레(iTele)도 파리 남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두 명이 땅에 쓰러져 있다고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총격을 가한 남성이 체포됐으며 이번 총격사건이 전날 오전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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