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과 인근 시·군의 가축시장을 잠정 휴장하도록 했습니다.
대상은 안동과 영주, 문경, 예천의 가축시장으로 구제역 상황이 끝날 때까지 휴장합니다.
경북도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12개 시·군에 접종용 백신 45만 마리분을 긴급 공급했습니다.
또 군위와 성주, 고령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현재 21개 시·군에서 통제초소 10곳과 거점 소독시설 3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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