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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함께 요리하며 '알콩달콩' 분위기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 주방에서 요리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6회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최인하(박신혜 분)가 기하명이 차린 아침상을 받았다.

조촐한 반찬을 보고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다시 차려주겠다고 말하며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기하명은 요리하는 최인하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요리를 도왔다.

식사 후 함께 집을 나서던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솔직히 나 자신없다. 아빠를 보면 도망쳐야하고 네 얼굴보면 마음 무겁다. 우리 엄마는…아무리 애써도 지울 수가 없다. 근데 너를 포기하는 게 더 싫다. 그니까 기다려 달라. 나는 엄마가 너와 네 형에게 사과하도록 만들게. 그럼 홀가분하게 너를 볼 수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고 기하명은 알겠다고 답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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