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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파죽의 6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누르고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특급용병 레오가 서브에이스 5개를 포함해 34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라이트 공격수 김명진이 12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화재는 2위 OK 저축은행과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5위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과의 임대 트레이드 무산 해프닝을 겪은 뒤 처음으로 치른 경기에서 패하며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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