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조 모 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교문동 일대 5백 가구가 정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