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 한국 새해음식 전달

박해진,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 한국 새해음식 전달

배우 박해진이 새해 첫날 중국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한국 새해 음식을 대접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 현장에서 새해를 맞은 박해진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새해맞이 밥차를 준비해 떡국과 불고기 덮밥 등 한국의 새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에 한국 스태프들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중국의 스태프들은 한국의 새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현장 스태프 모두 화기애애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5년 기대작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담은 드라마로 주연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한다.

박해진이 새해음식을 대접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얼굴만큼 마음도 멋있어” “박해진, 통도 크네” “박해진, 남인방-친구 흥행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