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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은갈치 부츠 공개…"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

소찬휘, 은갈치 부츠 공개…"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착용한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억 2014, 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이란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토토가' 녹화 당시 착용한 부츠를 가리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의 일명 '은갈치 부츠'는 지난 ‘무한도전’ 방송분에서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이 소찬휘의 90년대 의상과 은색으로 반짝이는 부츠를 보고 유쾌한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된바 있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헤어지는 기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후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2010년 초부터 대학강단에서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소찬휘 페이스북,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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