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상장 후 고공 행진을 하면서 2일 16만 원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개장 직후 상승세를 타면서 오전 10시 4분 현재 16만 2천5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작년 12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제일모직은 공모가인 5만 3천 원의 두 배인 10만 6천 원으로 출발해 현재 공모가의 3배를 웃돈다.
(연합뉴스)
특징주 제일모직, 장중 첫 16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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